[후쿠오카 맛집] 현지인 추천 텟판야끼: 오꼬노모야끼 맛집/가성비최고/하카타역맛집

후쿠오카 여행 하면서
한국인에게 알려진 맛집도 좋지만
우연히 걷다가 현지인 맛집처럼 보이는 곳을
꼭 가야지 생각했다!

결론은, 우연히 들어갔지만 찐맛집이었던 곳
(토요일 저녁 8시에 갔는데 웨이팅 하는 한국인이
5팀이 넘었었다 덜덜)

“텟판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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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캐널시티 5분 거리
어디에도 가기 좋은 위치에 있다!

저기에 있움 ㅋㅋ
지나가다가 사람많은 곳을 본다면 어? 저긴가?
하면 될 거 같다

요렇게 생긴 곳이에욤

흠… 한국어 메뉴판이 없다
(현지인 맛집이군. 심플 ㅋ)
일본어를 1도 모르기에

구글 사진 번역기를 돌림 ㅋㅋㅋ
휴 속시원하다

여기에 오면 꼭 앉아야하는 곳은 바 자리다
철판에 구워주시는 것도 직관할 수 있고
설명도 해주시고 추천도 해주시는데
이 모든 걸 한국말로 해주신다!!!

가장 대중적인 Mix 오꼬노모야끼!

이거 우리꺼

아 화장실도 오른쪽에 있다

쫘잔.
이거지ㅠ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맛집와서 맛있는 음식에 맥주 한잔.. 이거하러 왔어요

결론은 진짜 맛있다 (싱겁게 먹는 나에겐 쪼금 짜지만)
재료도 아낌없이 두툼하고
채소가 아삭하면서 겉바속쵹

야끼소바
달걀부터가 이미..🤦🏻‍♀️🤦🏻‍♀️🤦🏻‍♀️
이것도 맛있었다! 그래도 난 오꼬노모야끼에 한표!

1차 맛있는 거 먹고, 2차로 오기 너무 좋은 곳 ♥️
현지인도 굉장히 많았고, 메뉴에 없는 요리도
추천해주셔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오꼬노모야끼인데 양배추가 아닌 파로 만들어주셨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핵 맛 !!!!
(왜 사진을 찍지 못했지…)

암튼 너무 맛있게 먹었던 오꼬노모야끼!
후기를 보니 저처럼 조금 짜다는 후기가 있어서
소스 살짝만 요청해도 좋을 거 같음 :)

위 사진에 짤렸지만, 사진 바로 오른쪽이
텟판야끼이다
맨 왼쪽집도 맛집인지 웨이팅이 많았다

(참고) 모츠나베, 야끼니꾸 파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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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