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맛집] 창동역 포차거리(이모네/끝집/석화/김치삽겹살/홍합탕)

안녕하세요
날이 추워질 때 생각나는 포장마차 갬성

오늘은 창동역 포차거리에 다녀왔어요
창동역은 1번출구/2번출구 두 개 뿐인데
1번 출구 나오면 왼쪽에 있어요
(위치)

포장마차 거리가 보입니다!

길도 정말 깔끔하고, 포차 모양도 똑같고(?)
근처 화장실도 야외 1층에 있는데 정말 깔끔해요.
(화장실 매우중요⭐️⭐️⭐️)

분위기 제대로인 창동역 포차거리
이 곳을 이제야 오다니
여러 포차거리를 가봤지만
이렇게 넓고, 깔끔한 포차거리는 처음 봤어요🥹


저희는 “끝집” 에 왔습니다!
포차들 중에 가장 빨리 만석이 된 곳이에요

김치삼겹살을 주문해줬습니다
뜨끈뜨끈 최고

석화 계절을 맞아 석화도 주문했어요
탱글탱글 정말 신선👍🏻

소주파 친구들과 함께 불토를 보냅니다🔥

야무지게 먹는 친구1

야무지게 먹는 친구2

술이 쭉쭉 들어가는 분위기라
홍합탕도 시켰어요
칼칼한 홍합탕 끝내줘요!

캬 분위기에 취해버렸지 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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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포차는 대부분 15,000~20,000 사이의 가격대를 이루고 있어요.

한겨울에 방문해도 전혀 춥지 않아요 깔끔한 화장실이 있는 겨울 포차를 찾으신다면
창동역 포차거리 강력 추천해요

저는 다음주에 또 가기로 했답니다(ㅎㅎ)